아포스티유코리아,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국가의 현지 아포스티유 강화
아포스티유코리아,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국가의 현지 아포스티유 강화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24.09.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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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아포스티유 전문 대행업체인 아포스티유코리아(대표 정주필)가 최근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아포스티유 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팀을 새롭게 조직하고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강화는 러시아아포스티유를 비롯한 카자흐스탄아포스티유, 키르기스스탄아포스티유, 우즈베키스탄아포스티유, 벨라루스아포스티유, 우크라이나아포스티유, 타지키스탄아포스티유, 투르크메니스탄아포스티유 등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한국과의 비즈니스 및 유학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에 따른 서류 인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아포스티유는 국가 간 문서의 관인이나 서명을 대조하여 진위를 확인하는 절차로, 해외에서 발행된 문서를 국내에서 인정받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다.

아포스티유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해외 서류에 대한 아포스티유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 전문 기업으로, 2008년부터 해당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서비스 강화에 따라, 해당 지역에 특화된 전담팀이 구성되었으며, 각 국가의 언어에 맞춘 전문 번역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러시아어번역는 물론 카자흐스탄어번역, 키르기스스탄어번역, 우즈벡어번역, 벨라루스어번역, 우크라이나어번역, 타지키스탄어번역, 투르크메니스탄어번역 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아포스티유코리아는 지난 17년간 전 세계 60개국에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증 및 번역 시장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번역공증, 건설번역, 의학번역, 영상번역, 매뉴얼번역, 기술번역, 특허번역, IT번역, 출판번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들로 부터 각국별 번역 의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서비스 강화로 아포스티유코리아는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류 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중앙아시아 지역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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