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주의 ESG전문가 컬럼] 기후위기와 열대야, 리더들과 기후시민의 건강 챙기기
[신진주의 ESG전문가 컬럼] 기후위기와 열대야, 리더들과 기후시민의 건강 챙기기
  • 신진주 기자
    신진주 기자
  • 승인 2024.08.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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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들과 기후시민들을 위한 환경과 건강을 살피는 법
열대야에서 벗어나고 싶은 리더들의 숙면위한 12가지 예방책

이제 날씨가 많이 선선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기후위기로 인하여 열대야에서 아직도 시달리고 있다는 소식이 여전하다. 밤에도 쉽게 잠들기 어려운 열대야, 시원하게 잠들고 상쾌하게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 무조건 선풍기와 에어콘을 틀려고 가기 이전에 전반적인 수면 환경을 제대로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수면의 질이 좋지 못하면 특히 결정권자들이나 리더들의 다음 날의 컨디션에 영향을 받는다. 기업체 리더들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의 리더들의 건강은 국가의 경쟁력과도 관계가 있으며, 좋은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

하단에 몇 가지 예방책을 통해 8월 말까지 이어지는 열대야를 극복하고, 환절기의 건강에도 유의하는 기후 시민과 리더들이 되도록 몇 가지 점검할만한 내용으로 자기 자신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 번째, 적정한 실내 온도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여름을 이길 적절한 온도를 맞추어서 더위를 먹지 않도록 적정 온도를 유지한다.

두 번째, 낮잠을 자제한다. 낮잠은 밤잠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한다.

세 번째, 암막 커튼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햇빛을 차단하여 실내 온도를 낮추면 숙명을 취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네 번째, 가벼운 저녁 식사로 수면을 미리 준비한다. 뜨겁고 기름진 음식보다는 가볍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섭취한다.

다섯 번째, 따뜻한 물 샤워하는 것을 통해 숙면이 될 환경을 조성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체온이 올라갔다가 내려가면서 숙면을 유도할 수 있다.

여섯 번째, 충분한 수분섭취를 미리미리 해준다. 찬물이나 차를 마셔 체온을 낮추고 탈수를 예방할 수 있다. 그래서 평소에 수분섭취가 아주 중요하다.

일곱 번째, 편안한 옷 착용해 숙면을 할 환경을 만든다. 통풍이 잘되고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여덟 번째,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낮에 가벼운 운동을 하면 밤에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아홉 번째, 습도 조절을 한다. 제습기를 사용하거나 빨래를 실내에 널지 않아 습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열 번째, 차가운 물수건을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얼굴이나 팔다리에 차가운 물수건을 올려 체온을 낮춰보는 것도 좋다

열한 번째, 베개 커버, 시트 교체를 시도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땀에 젖은 베개 커버와 시트를 깨끗한 것으로 자주 교체한다.

열두 번째, 전자기기 사용 자제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을 자제해 숙면을 방해하는 청색광을 피한다.

환경을 먼저 고려하자면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기 전 두 번째~열두 번째 사항을 먼저 실천하면 우리가 에어컨 온도를 그리 많이 낮추지 않아도 되고 탄소 절감에 일정부분 노력할 수 있어서 소개한다.

평소에 자신의 삶에서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기후생태위기를 예방하는 것이 실제 발생할 일을 사전에 앞당겨 방지하거나 준비하는 것은 지혜로운 삶이다.

혹시나 만약 여전히 열대야로 인해 불면증이 심해지거나 건강에 이상을 느낀다면 물론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자신이 실천 가능한 범위에서 12가지 예방책을 활용해 환경과 건강을 같이 지켜가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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