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박용하 회장이 KDB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산업은행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산업은행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박수영 국회의원 제안으로 시작됐다.
박용하 회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반드시 실천되어야 하는 대업으로, 우리나라의 균형 발전을 위한 전제 조건"이라며 "노인과 바다의 도시 부산에서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기필코 통과되어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꾸며 실현하는 전환점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김도환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박용하 회장은, 다음 주자로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박기남 회장, 부산시청소년단체협의회 문종배 회장, 부산시청소년상담복지협의회 이창구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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