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 학습에 시너지 효과를 주는 교육자료”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교과서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교육과정에 적합한 수업 자료들이 필요하다. 교과서는 교육과정의 기초 자료로, 다양한 학습 자료와 결합했을 때 학생들의 학습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시너지를 발휘한다.

예를 들어, 시각적인 학습이 필요한 과목에서는 비디오나 애니메이션 같은 멀티미디어 자료가 유용하며, 실험이나 실습이 필요한 과목에서는 실제 경험을 통한 개념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교사들은 매일 수업 준비를 하면서 적합한 수업 자료와 자료 제작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특히 수업 준비 외에도 학교의 다양한 업무를 병행해야 하는 교사들에게는 고민이 더욱 크다.

이러한 필요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교육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 43년간의 경험을 쌓은 천재교육은 '쌤채널'과 '클래스아카이브'와 같은 수업 자료 공유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교사들이 손쉽게 다양한 수업 자료를 찾고 활용할 수 있게 하여, 수업 준비 시간을 단축하고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쌤채널'은 다양한 교과 과정에 맞춘 영상 자료와 수업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T셀파 선생님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수업 자료를 공유할 수 있으며, 다른 선생님들이 자체 제작한 맞춤형 교과 연계 자료, 창의적 체험활동 자료, 수업 아이디어까지 받아볼 수 있다. 더불어 학급 세우기, 회장 선거, 학기 말 활동 등 학급 경영에 필요한 노하우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클래스아카이브'는 교과 연계 이미지, 아이콘, 템플릿을 저작권 걱정 없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15개의 대분류와 대분류에 따른 중분류 필터링을 통해 수업에 딱 맞는 주제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프레젠테이션, 안내문, 행사 준비 등 다양한 형식의 수업 자료를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카카오톡을 통해 간편하게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이처럼 천재교육은 교사들 간의 우수한 학습 자료 공유의 장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양질의 수업 자료를 활용해 풍성한 수업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하여 교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다가오는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의 도입에 발맞춰 수업 설계를 돕는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여러 AI 기술과 에듀테크를 보유한 천재교육이 교사들의 수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돕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쌤채널 △클래스아카이브 △클래스핑퐁 △클래스보드 △클래스링크 등 천재교육의 다양한 교수학습지원 에듀테크 서비스는 T셀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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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훈 hoony0320@fntoday.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