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이제 그 연령대도 낮아져 5, 6세 유아기부터 자녀의 어휘력과 문해력을 길러주기 위해 노력하는 학부모가 많다.

문해력의 가장 기본이 되는 건 역시 '독서'일 것이다. 그렇다면 유아기 문해력 향상을 위한 올바른 독서 방법은 무엇일까?

◆ 편식하지 않은 독서 습관 형성
싫어하는 음식을 가려서 먹듯이 한 종류의 책이나 좋아하는 분야의 책만 골라서 읽는 독서 습관을 '독서 편식'이라 한다. 5, 6세 유아도 좋아하는 책만 보여주면 점점 독서 편식에 빠질 수 있다.

천재교과서가 만든 어린이 스마트학습지 '밀크T아이'는 유아에게 다양한 분야의 책을 노출해 주기 위해 '한글 꿈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한글 꿈책방에는 다양한 주제의 동화책을 읽을 수 있는 '이야기책', 동화를 통해 생활 태도를 배우는 '생활 동화책', 책을 통해 지식을 쌓는 '지식 동화책' 등이 가득하다.

먼저 '이야기책'은 미술, 직업, 전래, 명작, 음악 등 다채로운 주제를 담고 있으며, 'e북'과 '인터랙션 북'으로 책 읽기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e북'은 전문 성우와 원어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유아의 청각을 자극한다. 또한 아이의 관심을 끄는 선명한 색감을 사용하여 시각적으로도 집중도를 높였다.

'인터랙션 북'은 그림책을 직접 터치하면서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독서에 참여하게 하고, 놀면서 읽는 특별한 그림책이라는 느낌을 선물한다.

이렇듯 밀크티아이는 유아의 독서 편식을 방지하고, 독서가 즐거워지는 다양한 주제와 재미있는 인터랙션 활동으로 책 읽기에 흥미를 높여준다.

◆ 책을 통해 지식 쌓는 '한글 꿈책방'
밀크티아이의 한글 꿈책방은 '지식 동화책', '수학책' 등의 독서를 통해 유아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준다.

'지식 동화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과학 이야기를 비롯하여 우주, 속담 등 학부모가 유아에게 직접 설명하기 어려운 주제도 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한다.

아울러 '수학책'에서는 가르기와 모으기, 더하기와 빼기를 다룬 연산을 비롯하여 색깔, 모양, 크기 등 분류 방법을 알아보는 내용이 담겨 있다. 독서를 통해 수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밀크티아이는 유아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한글 꿈책방'은 물론, 재미있는 영어 이야기를 읽으면서 꿈을 키우는 '영어 꿈책방'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밀크T아이 체험 기간에는 이 모든 도서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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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훈 hoony0320@fntoday.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