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그림과 MBTI가 만나면, 알녹달녹 생태작가의 사회적 가치 증진
환경 그림과 MBTI가 만나면, 알녹달녹 생태작가의 사회적 가치 증진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4.06.1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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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발명가형, 토론가형)의 성향이 연구활동가로 되는데 역할
-문화산업과 ESG의 사회적 가치 증진에 전시회 참여

알녹달녹(알아가자 녹색 달라지자 녹색, Change Green You&I) 신진주 ESG캠페이너 및 기후생태위기연구활동가는 “환경의 날에만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아닌 6월 한 달 모두를 환경의 달로 써도 부족하다”라며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직접 그린 환경그림과 MBTI를 접목해 전시를 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녀의 작품 세계를 제대로 엿볼 수 있다. 그녀의 MBTI는 ENTP(발명가형, 토론가형)으로 ▲현상과 사물을 계속 끊임없이 탐구하게 하는 ‘탐구력’ ▲‘과연 이것이 맞을까?’ 본질에 대한 의심과 판단 ▲‘왜 그럴까?’하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한 기대효과는 미래 세대들과 MZ·X세대 그리고 전 세대들이 작품을 관람하면서 ▲‘세대 간의 교류’ ▲환경에 대한 인식 확산 ▲‘본질’에 대한 고찰을 들 수 있다.

작품은 총 9점으로 작품을 구매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판매도 가능해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구매 및 작가와의 소통은 SNS에 후기를 올리고, 작가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한 카페에서 작품과 환경 실천에 대한 소통도 가능하다.

작품은 ▲너를 찾아볼 게 ▲새끼를 구하고자 하는 돌고래의 아픔과 이해(ESG의 E영역: 환경, G해양) ▲화장품 과대포장, 너를 뜯어볼 게 후속작(예술작품) ▲비단 속을 거닐다, 그런데 공장, 그런데 공항 ▲너와 나, 그런데 이젠 너는 어디 있니? 나만 살아남아서 미안해 ▲MBTI의 T가 ESG캠페이너와 만났을 때, 나의 씨앗의 행보, 부제: 작은 너, 가까이 보니 내게 진심이구나!▲선, 점, 마을, 바다 ▲가족, 가----족---가+족, 맞아? ▲바다 위의 앵두이다.

작가와의 소통은 주최 측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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