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현북면 명지리 앵두사랑 축제 개최 -
- 앵두따기, 앵두 한과·앵두청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준비
- 앵두따기, 앵두 한과·앵두청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준비
양양군 현북면 명지리(이장 이무영)가 마을축제로 5월 24일(금)부터 30일(목)까지 7일간 다양한 체험을 지닌 ‘앵두사랑 앵두축제’를가 연다.
* 앵두축제 행사장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송이로 616 일원
명지리 앵두마을은 앵두나무가 집집마다 길을 따라 있는 특색 있는 마을로, 명지리 주민들은 알알이 맺힌 빨간 앵두를 매개로 하여,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마을의 청정자연을 도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다양한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
축제는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하며, △앵두야 어디 숨었니 ‘앵두따기 체험’ △트랙터 마차타기 ‘앵두길 따라 동네구경’ △ 앵두청 만들기 △앵두한과 만들기 △버들치 낚시 체험 등으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고 앵두의 생육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체험거리들로 구성되었다.
체험비용은 1인당 1만 원에서 1만2천 원이며, 앵두청만들기, 앵두한과만들기, 버들치 낚시 체험의 경우 5월 26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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