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에서는 지난 22일 신간 ‘프롬프트 플라톤의 대화처럼’을 출간했다.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의 융합이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 깊이 스며들고 있는 가운데,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를 비롯한 다양한 AI 도구들이 우리의 일상과 비즈니스, 교육, 정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생성형 AI 도구를 현명하게 잘 사용하기 위한 지침서가 나온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리한 지침서이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사용 방법을 다루며, 디지털 역량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AI 기술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국내 최초의 코파일럿 강사인 최재용 원장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플라톤의 대화법을 현대적인 도구인 프롬프트로 재해석하고, 그 효용성을 다양한 현실적 상황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가져온 새로운 시대에서, 플라톤의 대화법을 활용한 프롬프트가 어떻게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함께 탐구해 보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 책은 생성형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거나 다양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인공지능의 발전이 우리의 디지털 역량을 얼마나 향상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필독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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