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는 최근 여행택시의 운행 기사 부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6명의 기사를 위촉하고, 여행택시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주 여행 택시는 택시를 이용하여 파주 곳곳의 관광지를 3시간 동안 합리적인 요금으로 여행할 수 있는 교통 서비스다.
 

여행택시는 임진각 등 파주의 인기 관광지를 둘러보는 5개의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객이 원하는 장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노선도 제공하여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대중교통과 자가용의 부담 없이 편리하게 파주를 여행할 수 있다.

또한, 파주시는 여행택시의 요금 현실화를 위해 3시간에 6만원이었던 이용 요금을 7만원으로 인상하고, 운행 기사를 추가로 선발하여 기존 3명에서 6명으로 늘렸다.

인상된 이용 요금에 따른 이용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파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지정과 한국관광공사 여행가는 달 이용 후기 추첨 행사 등 이용자 혜택을 발굴도 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여행택시 운행기사의 안전 운전과 친절한 서비스로 관광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릴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편리한 관광 서비스로 파주 여행의 즐거움을 높이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겠다"라고 말했다.

파주 여행 택시는 파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대중교통과 자가용의 부담 없이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며, 파주시는 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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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 ytk7362@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