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센터장 오제상)는 ‘세종 청소년의 미래, 행복을 디자인하다’라는 비전 아래 사회구성원으로서 문화를 포용할 줄 알며, 재능과 희망이 있는 건강한 청소년으로의 육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종합 청소년센터이다.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성이라는 ESG의 핵심 가치를 청소년 교육에 접목함으로써 미래 세대의 지속 가능한 사회 참여를 견인하고 있다.
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해 진행된 ‘청소년 가드너’ 체험행사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적 접근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이 행사는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환경을 보호하는 구체적 행동으로 연결됨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들은 집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폐품을 재활용해 새로운 화분을 만들고, 이를 통해 자원의 가치를 재인식하게 된다. 또한 분리배출과 같은 올바른 환경 습관을 배우며, 멸종 위기 식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오제상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살아있는 생명으로서 식물에 대한 존중을 배우고 환경보호의 실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ESG 관점에서 사회적 책임(Social)과 환경보호(Environmental)를 접목한 우수한 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자치 활동과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해 그들의 역량을 키우는 것은 물론, 환경 이해 관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와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거버넌스(Governance)의 측면에서 청소년들이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견인하는 중요한 동력이다.
앞으로도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의 ESG 관련 활동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청소년의 실천과 참여를 촉진하는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정보나 강연 및 교육 신청은 네이버에서 ‘랑잠언니’ 또는 ‘ 챗지피티 강사 강성희’를 검색하면 된다.
디지털융합교육원 ESG컨설턴트 이태연기자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