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와 지역 발전 위한 봉사에 적극 참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영, 동시에 100여 명이 식사할 수 있는 규모
강남구 수서 궁마을은 555년 역사의 조선 시대 때 조성된 곳으로, 인근 대모산과 광평대군 능 사이에 있어 한적한 시골 마을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2022년 9월에 강남구는 ‘수서동 궁마을 역사 탐방로’ 정비 공사를 완료하고 수서역-궁마을-가마터 유적자-봉헌사 절터-광명대군 묘역까지 약 2.6km 거리의 길을 개방했다.
‘가원 궁마을(대표 소병영)’은 궁마을 삼거리의 먹자골목 입구에 있으며, 이곳에 자리를 잡은 지 12년이 되는 갈비 전문점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87회인 2020년 1월 18일에 방영되면서 많은 사람에게 입소문이 난 곳이다. 30년 경력의 대한민국 한식 명장 주방장의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 갈비를 만들다!’는 안내문에서와 같이 특별한 갈비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30년 장인의 전통과 정성을 그대로 담은 궁마을 시그니쳐 메뉴 숯불갈비는 엄선한 소갈비와 까다롭고 엄격한 조리 기준을 통한 비법과 전통 재래식 참숯 가마에서 만든 천연 참숯만을 사용해 특별한 갈비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수제 양념 돼지갈비는 명품 수제 갈비 루이뷔통처럼 만들겠다는 강남 수서 맛집다운 대단한 포부가 느껴진다.
품질 좋은 국내산 냉장육만 엄선해 손으로 직접 작업한 후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갈아 숙성시킨 전통 수제 양념갈비. 평양식 냉면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가원 궁마을은 4층 자가 건물로 1층 주차장. 2층과 3층은 식당. 4층은 직원 휴게실로 사용하고 있다. 수서 일대에 동시에 100여 명이 식사할 수 있는 규모로 인근 성당과 교회의 피로연 손님이 많다고 한다. 조용한 독립적인 룸도 많아 상담 및 식사. 손님 접대. 회식. 가족 식사. 각종 모임. 상견례. 돌잔치. 회갑연 자리에 많은 손님이 찾아온다고 한다.
소병영 대표는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수서지구 회장, 강남구 도시관리공단 삭선심의위원, 강남구 주민참여예산위원장 등 사회봉사와 지역 발전을 위한 참여에 적극적이다. 중앙대학교 강남 외식산업최고경영자과정 1기를 수료한 학구파이기도 하며, “지역과 함께 발전하면서 봉사할 수 있다는 것에 대단한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더 맛있는 음식 개발과 함께 강남구 외식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한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