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융합교육원의 최재용 원장, 35년 경력의 보육 전문가 김진수, 그리고 9년차 보육교사 김윤선이 공동 저술한 혁신적인 책 'AI와 함께하는 유아교육 혁신' 오는 1월에 출간될 예정이다. 이 책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원장 및 보육교사들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유아교육 현장에서 AI를 활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혁신을 이루는 내용을 다룬다.
이 책은 알림장 제작, 활동 영상 제작, 감사 편지 작성, 교재 개발, 홍보 포스터 제작 등 유아교육에 필요한 여러 측면에서 AI의 활용 방법을 제안한다. 저자들은 이러한 기술이 교육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교육 방법을 개발하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할 것이다.
특히, 이 책은 AI 기술의 사용법을 넘어서 실제 유아교육 현장에서 AI를 통합하는 방법을 실무적인 관점에서 다루며, 이를 통해 교육자들이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 해동안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대상으로 AI 활용 교육을 진행한 최재용 원장은 "이 책은 유아교육 전문가들이 AI를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라며 "유아교육이 더욱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한다. 김진수 교수는 "35년간의 실무 경험을 토대로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 AI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를 표명한다. 또한 김윤선 교사는 이 책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아 편리한 현장 생활을 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히고 있다.
'AI와 함께하는 유아교육 혁신'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근무하는 원장과 보육교사들에게 유용한 안내서로, 실제 현장에서 AI를 활용하여 유아교육을 혁신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많은 교육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되고, 유아교육이 더욱 발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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