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모듈 솔루션 기업을 운영하는 마이스페이스의 장차근 대표는 아시아경제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넥스트엘레베이션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어 Pre Seed 투자를 성공하였다.

마이하우스 (서비스명 마이스페이스)는 인테리어 과정에서의 정보 불일치 문제와 상담과정에서의 여러 가지 문제점 등을 개선한 온라인 견적서비스를 B2C로 제공하고 온라인 견적서와 정보가 일치하는 시공솔루션인 마이솔루션(시공매뉴얼 프로그램)을 B2B에게 제공하는 형태로 인테리어의 불신문제, 품질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고자 만들어진 공간모듈 솔루션이다.

이러한 공간모듈 솔루션을 통해 상담과정에서의 불필요한 시간과 에너지를 줄임과 동시에 균일한 제조방식의 디자인 모듈화 과정으로 자재비나 시공비도 줄여 저비용 고품질의 인테리어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마이스페이스는 2024년 1분기에 시드투자 유치를 완료할 예정으로 투자 유치 이후에는 오프라인 쇼룸 및 상담공간인 스페이스 갤러리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매출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개발팀 인력을 보충해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 하나로 자신의 인테리어 공간을 경험하고 비용까지 간편하게 확인 할 수 있는 고도화된 3D 공간견적서를 완성해나가며 인테리어 시장의 디지털 표준화 혁신을 이뤄낼 포부이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유혜선 news@pcs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