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앤비즈 대표, 국제AI협회 공동회장인 윤성임 AI융합컨설턴트는 ‘생성형 AI가 여는 컨설팅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송길섭 경영지도사를 만나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생성형 AI와 관련해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송길섭 경영지도사는 최근 AI 융합비즈니스포럼의 매주 온라인으로 열리는 화요 포럼에서 ‘AI를 만나기 전과 후’ 생생한 경험 스토리를 나누며 생성형AI 와 함께 성장하는 AI융합전문가로서의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Q : 송길섭 씀(SSM) 대표 누구인가?
현재 경영지도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LG화학, LG하우시스에서 산업전문가로서의 경험과 대학원 전공인 기술정보학(Technology Informatics) 분야의 학문적 배경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중소기업에 실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씀(SSM)이라는 기업의 대표로 경영 컨설팅 및 ESG 분야에서 중소기업을 돕고 있다.
Q : 이번 강연한 화요포럼의 목적과 결과는?
‘실용적인 AI 마케팅, 중소기업과 컨설턴트가 함께 일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강연은 특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AI 기술과 실제 비즈니스 적용 간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우리는 마케팅에 효과적인 AI 통합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과 협업 모델에 대해 논의했다.
Q : 이번 화요포럼 강연 주제는 무엇이었나?
A : 경영지도사로 전업한 이후 AI를 알게 된 날을 기점으로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이다. 소상공인과 컨설턴트가 함께하는 실전 AI 마케팅에 대한 내용이었고 ‘그날 나는 AI를 만났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됐다.
Q : 참석자들의 강의 반응은 어떠했으며, 주요 시사점은 무엇이었나?
A :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중소기업의 대표와 AI에 관심이 있는 컨설턴트 등 다양한 참가자들은 AI 마케팅 전략에 대한 실용적인 접근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핵심 내용은 AI 기술과 중소기업 마케팅 전략 간의 잠재적인 시너지 효과였으며, 이 과정에서 컨설턴트의 역할을 강조했다.
Q : 청중 중 인상 깊었던 토론이나 질문이 있었나?
A : 중소기업이 AI를 운영에 통합하는 데 직면하는 어려움에 대해 몇 가지 통찰력 있는 질문이 있었다. 우리는 실제 사례를 논의하고 비용, 확장성 및 AI 이니셔티브를 비즈니스 목표에 맞추는 것의 중요성과 관련된 문제를 다뤘다. 이러한 논의는 소규모 기업에서 AI 도입의 실질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데 특히 중요했다.
Q : 마지막으로 AI 마케팅 영역에서 중소기업이 나아갈 방향은 무엇이라고 보나?
A : 새로운 디지털 환경을 준비하는 기업과 컨설턴트의 미래는 밝다. AI의 발전으로 중소기업은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위해 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를 갖게 됐다. 핵심은 기술 채택과 중소기업이 제공하는 고유한 가치 제안 유지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이다. 컨설턴트는 디지털 혁신 여정을 통해 이러한 비즈니스를 안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끝으로 ‘AI가 우리를 대체하지 않는다. 다만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을 대체할 뿐이다’라는 말에 깊이 공감하며 AI 융합 비즈니스를 준비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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