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과 (사)행복교육중앙회(이사장 이신우)의 공동 노력 아래, 방과후학교 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기관의 협력은 지난 1기와 2기에 이어, 현재 3기 교육이 종강을 앞두고 있는 중이다.
각 기수별로 18명씩 총 54명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그들은 3D펜메이커와 할로코드 AI코딩 교육을 통해 미래 기술을 체험하고 습득했다. 마지막으로 3기 18명의 학생들은 현재 9회차 수업을 완료하고 마지막 2회차 수업을 남겨두고 있다.
이 교육사업은 (사)행복교육중앙회의 방과후학교 운영 노하우와 전문 지도 강사 김은아 강사의 뛰어난 전문 지도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신우 이사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이 같은 유익한 교육사업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또한 “24년도에도 이런 유익한 공모사업들이 많이 실시돼 교육을 필요로 하는 많은 학생이 무료로 교육의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라고 전하며,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평택교육지원청과 (사)행복교육중앙회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기술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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