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배 회장 "깨끗한 창원특례시 위한 봉사 어디든 함께 할 것"
순수 봉사단체인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회장 전영배)는 지난 18일, 쓰레기 없는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마산합포구 광암해수욕장 중앙광장 일대를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27개 읍·면·동 회원 200여명과 창원시의회 문순규 부의장, 이원주, 이천수, 전홍표의원, 백이라 사회복지과 과장, 김화영회원 구청장, 강웅기대 합포구 민안전관리관, 유이천 진동면장이 함께 했다.
또한, 최형두 국회의원 축하영상과 윤한홍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내 감사의 뜻을 표했다.
마산합포구 광암해수욕장 중앙광장 일대를 도보로 이동하며 해수욕장일대와 도로 그리고 주변 정리를 하였으며 주말동안 폭우로 인해 바닷가에 밀려온 쓰레기와 여름 동안 피서객이 다녀간 자리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했다.
전영배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장은 “우리주변의 환경을 지키는데 노력 할 것이며 깨끗한 창원특례시를 만드는데 동참하며 봉사를 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함께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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