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조작됐다며 낸 인천연수구을 지역구 선거무효 소송에 대해 대법원이 기각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 2부는 이날 오후 2시 민 전 의원이 인천 연수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낸 국회의원 선거무효 소송에 대해 기각 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법정에서는 대법관이 기각이라는 말을 하자 마자 큰 소요가 있었고, 대법관 세명은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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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개법관'이라는 소리를
처들어도 할 말이 없는 것이다
천대엽,민유숙,조재연
너희들의 더러운 이름 석자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치욕스런 이름으로 역사에 두고두고
기록되어 만대에 전해질 것이다
쓰레기같은 개법관들에게
합당한 천벌이 내려지기를
기도하겠다
우리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우리는 끝까지 갈 것이다
너희들이 저지른 불의한 재판과
그에 따른 국기문란과 헌법파괴와
국민주권 침탈에 대한
이 악행은 반드시 밝혀지고
단죄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