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의 선거무효소송 두 군데에 대한 최종 판결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대법원의 공정한 판결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린다.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이하 국투본)은 오는 22일 오후3시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4.15 부정선거 무효선고를 요구하는 "애국단체 총궐기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로 예정된 4.15총선 선거무효소송 관련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앞두고, 전국에서 부정선거의 무효선고를 요구하는 애국시민들이 직접 대법원 앞에 나와 대법원을 향해 올바른 판결을 촉구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4.15총선이 부정선거였다는 주장을 펼쳐온 시민들이 전국 각지에서 버스를 대절해서 상경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대법원 앞에는 민경욱 전 의원을 필두로 하여 그 동안 4.15총선의 실체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온 많은 애국 시민들이 참여 할 것으로 보인다.
원고인 민경욱 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고장난 민주주의 체제를 고칠 수 있는 권위는 이제 단 두개의 주체의 어깨 위에서 찬란하게 빛납니다. 그 하나는 바로 Justice, 정의라고 불리는 여러분 대법관들이십니다. 여러분의 힘과 권능으로 고장난 선거제도를 바로잡는 무혈시민혁명을 완성시켜주십시오." 라고 대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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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이번 판결이 초일류 정상국가를 향해 내딛을 수 있는 반석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