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3월10일 오후 6시4분 대구 동구 율하동에서 촬영된 켐트레일 사진이다.
상공을 가르는 비행기에서 뚜렷한 흰색 가루가 뿌려진 모습이다.
비행기가 지나가고 나서 생기는 비행운과는 전혀 다른 형태이다.
정상적인 비행운은 생긴지 수초 후에 바로 사라진다. 그러나 사진속의 흰색 줄은 비행기가 보이지도 않을 때 까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성남, 분당, 용인, 평택, 안산 등 수도권을 비롯해서, 대전, 춘천, 울산, 포항, 대구 등 전국에서 켐트레일 증거 사진이 제보되고 있다.
이는 특정 공항에서 출격하는 비행기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러한 작전을 수행하는 공항이 최소 3곳 이상 여러 군데라는 것을 알수 있다.
켐트레일을 뿌린 이후 하늘은 흐려지며, 희뿌연 회색 연기가 상공을 뒤덮는다.
미세먼지로 착각했던 희뿌연 먼지가 어쩌면 켐트레일 성분이 지표면 가까이 내려오는 현상일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본지는 직접 전국의 공군 비행장과 미군 캠프에 정보공개청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군에서 종사했거나, 현역 공군에 복무하고 있는 분들의 많은 제보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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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사로 내 주실 줄 알았으면 잘 정리해서 있는 사진들 다 보내드릴 걸 그랬어요.
하찮게 넘어갈 수도 있는 사진인데 이렇게 기사화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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