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민주당이 12년간 시정과 의회를 장악해 전횡을 일삼은 탓에 기업 유치는커녕 각종 비리와 특혜로 얼룩져 도시 경쟁력이 떨어지고 성장이 멈췄다"며 지역을 혁신할 수 있는 새 인물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고양 테크노밸리·관광문화단지·방송영상 밸리 등이 조성되는 대화동, 장항동, 능곡동, 토당동, 창동 일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고양시를 글로벌 경제특구로 만들겠다는 약속도 했다.
이 후보는 경제특구에 국내외 정밀 의료·디지털영상·ICT 융복합 기술 관련 대기업과 첨단기업 1천 개를 유치함으로써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 잡힌 자족도시를 완성하고 고급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도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공약했다"며 경제특구가 실현되면 입주 기업은 세금감면·규제 완화 등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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