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의 켐트레일 폭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9일에 이어 11일에도 같은 지역에서 켐트레일이 뿌려지고 있다. 10일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하는 도중 하늘에 무지개 색의 빛이 보이기도 했다.
11일 오후 2시부터 3시경 집중적으로 뿌려진 켐트레일의 효과로 현재 해당 지역은 잔뜩 흐려진 상태다. 그러나 켐트레일로 인해 생겨난 회색 막을 구름이라 부를 수 있을 지도 미지수다.
필사적으로 태양빛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보이기도 하는 켐트레일 살포 행위에 대해 당국의 책임있는 발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비행기 두세대가 번갈아 가면서 뿌리고 있다.
비행운은 차거운 공기를 만나서 발생해서 금방 없어지기 때문에, 켐트레일과 비행운은 명백히 구분이 된다.
우리나라 상공에 뿌려지는 것은 분명한 흰색 가루로 된 화학물질로서, 그 성분과 관련해서 빗물 성분 분석 등을 실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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