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법원 앞에서 열렸던 4.15총선 인천연수구을 선거무효소송 부정선거 관련 기자회견 모습이다.
언론사에서는 전혀 공개되지 않고 있는 사진들이다.
이날 대법원 법정에서는 천대엽 재판관의 주심으로 인천연수구 선거무효소송 변론기일이 열렸으며, 비정상투표용지에 대한 원고와 피고 양측의 첨예한 대립이 있었다.
원고인 민경욱 전 의원 측은 배춧잎투표지와 일장기투표지를 증인이 보지 못했다고 하는 점에 주목했으며, 피고인 선관위 측은 투표관리관이 비정상투표지를 전부 확인하지 못했으니 부실선거라는 쪽으로 몰아가려는 양상이었다.
이날 재판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민교안 전 의원을 비롯하여 황교안 전 총리, 원고 측 변호인단, 이봉규TV 등이 시민들 앞에서 발언을 했다.
전국에서 모여든 수백명의 국민들과 수십명의 1인 미디어 유튜버 들이 장사진을 이뤘으나, 국내의 주요 언론사들은 의도적으로 취재를 하러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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