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개표소 앞에서 발견된 정체모를 투표함이 개봉될 예정이다.
밤 12시 30분 현재 투표함이 정규 개표소 밖에서 개표하자는 의견이 나와 논의중이다.
김소연 변호사가 중재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부평구 선관위 측과 시민 측은 투표함을 놓고 아직도 실랑이 중이다.
폴리스라인을 치고 공개된 장소에서 시민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개표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현재 분노한 시민들 수백명이 운집한 상황이고, 일촉즉발의 폭력사태도 발생 가능한 상황이라서 현명한 대처가 필요하다.
전국적으로 생중계되고 있는 이 사건으로 인해 부정선거에 대한 국민적인 각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당 투표함은 부정선거 감시단 시민들이 개표소 밖에서 수상한 투표함의 이동을 포착하고 길을 막아서고 적발해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이 전국적으로 생중계 되자 곧바로 수백명의 시민들이 현장으로 달려나와 "부정선거" 라는 구호를 외쳤다.
경찰들은 해당 투표함을 개표장 안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인간띠를 만들기도 했다.
경찰은 해당 투표함을 개봉했을 때의 불상사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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