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개소장 외부에서 정체미상의 투표함이 발견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미 투표함이 모두 개표소로 들어간 상황에서 정체모를 투표함 1통을 옮기고 있는 것을 시민들이 개표소로 밖에서 발견한 것이다.
시민들은 이들이 신분이 불확실한 정체불명 인물로 파악하여 투표함을 멈추도록 한 상황이다. 이 운반하던 투표함은 원래 운반차량과 다른 차량에서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개표소에 못들어가도록 시민들이 막고 있는 상황이다.
투표함을 운반하던 사무원은 시민들이 소속을 밝히라는 요구에도 전혀 신분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 장면은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되고 있으며, 해당 투표함은 개표소 밖에 놓여있는 상태에서 경찰 출동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시민들이 투표지 보관함이 불법으로 운반된다고 하여 현장에서 멈추도록 한 것은 이번 선거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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