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지역별 투표율을 보여주는 화면에서 특정 지역 투표자 3만명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서울지역투표율 TOP3를 보여주는 화면에서 송파구의 최종 투표율은 84.4%로 총 477736명이 투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었으나, 갑자기 79.1%로 낮아지면서 447839명으로 줄어든 것이다.
무려 3만명이 한꺼번에 줄어들었다.
위 화면에서는 송파구의 투표율이 84.4%로 나오고 있다. 그러나 갑자기 어느 순간 아래화면과 같이 79.1%로 바뀌었다. 투표자의 숫자도 무려 3만명이나 줄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지역별 투표율을 보여주는 화면에서 특정 지역 투표자 3만명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서울지역투표율 TOP3를 보여주는 화면에서 송파구의 최종 투표율은 84.4%로 총 477736명이 투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었으나, 갑자기 79.1%로 낮아지면서 447839명으로 줄어든 것이다.
무려 3만명이 한꺼번에 줄어들었다.
네이버의 제20대대통령선거 투표율 수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수치를 그대로 받아오는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측은 "본 정보는 업데이트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참고하라고 공지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투표율을 모니터링 하던 시민들은 갑자기 투표자 숫자가 줄어드는 것을 보고 황당해 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누군가 인위적으로 3만표를 삭제했는지, 단순 입력 오류인지, 전산 조작인지 갖가지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이번 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시민들이 부정선거의 우려에 대해 그 어느때 보다 민감한 상태이다.
시민들은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게 된 거인지 중앙선관위에 따져 물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갑자기 투표자 숫자가 화면상에서 사라져버린 사안에 대해서는 사후 충분히 논란이 될 소지가 있어 보인다.
한편 지난 2020년 미국 선거에서도 개표방송 당시 특정 주의 트럼프의 득표가 갑자기 수십만표가 줄어들거나, 갑자기 한 표도 증가하지 않는 등 악의적인 전산조작이 발생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방송사와 , 포털사이트 등에서 제공하는 전산 데이터에 대한 신뢰는 크게 무너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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