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안내문에 "중국어 기재"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안내문에 "중국어 기재"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2.02.14 11:46
  • 댓글 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필요한 중국어를 기재해 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를 뽑는 공식 안내문에 중국어가 표기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식적으로 내놓은 대통령선거 안내 자료에 중국어가 표기되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더구나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 국적자만 투표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국내 거주 중국인과는 무관하다. 또한 국내에 중국인만 사는 것도 아니고, 일본인, 미국인, 베트남 인 등 다양

한 국적의 사람들이 들어와 있는 가운데 유독 중국어만 표기한 것은 국민들의 반발을 사기에 충분하다. 

민경욱 국투본 대표는 "대통령은 한국 국적자만 투표 가능한데 공식 공보물에 중국어를 기재했습니다." 라면서 자신의 SNS에 관련 자료를 올렸다. 

이미 시민들은 중국인들이 지난 415총선 개표장에 개표사무원으로 출입한 점을 두고 중국인의 대한민국 선거개입에 대해 극도로 예민한 상태다. 

일각에서는 "도대체 중국어를 왜 표기한 것이냐? 중앙선관위가 중국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이냐?"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9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zahn 2022-02-26 12:03:58 (61.85.***.***)
너무 어이가 없고 불쾌합니다. 국가 모독입니다.
박혜정 2022-02-18 10:50:01 (221.157.***.***)
중국인들 개입해서 또 부정선거 하려는가보다.. 야당 정치인모두가 한목소리로 부정선거 밝혀야는데 안타깝다...
문징어게임 2022-02-17 17:46:22 (222.100.***.***)
미친 중국몽 빠는 문재앙때문에 오늘도 대한민국은 짱꺠 파티구나!!
바리바 2022-02-17 16:02:09 (106.102.***.***)
이 나라는 중국의 속국이다
뭉가가 그리 만들었다
푸른초원 2022-02-16 15:09:31 (39.7.***.***)
부정부패 없는 ㅡ 11번 조원진 대통령 으로 대한민국 정상화 갑시다
푸른초원 2022-02-16 15:08:28 (39.7.***.***)
그러니까ㆍ정통우파ㆍ탄핵무효ㆍ박근혜대통령의 ㆍ수호자ㆍ11번 조원진 대통령 찍고ㆍ정치혁명 하여 ㆍ대한민국 품격좀 높히고ㆍ사기탄핵 후보 처단핪처단합시다
이상문 2022-02-16 00:11:45 (175.113.***.***)
부정선거는 전부터 사형이다! 부정선거 모의하는 자들은 기억해야 할것이다!!!
강상욱 2022-02-15 18:19:24 (49.175.***.***)
이제 대놓고 부정선거를 하고자 하는가? "악한 일에 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하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는 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김영건 2022-02-15 15:17:50 (121.182.***.***)
우파 스파이를 조선족에 심어서 잘 활용하여 정보를 폽아냅시다...잘됐네요...?.
부정선거 반대 2022-02-15 13:06:42 (211.198.***.***)
역대최대 조선족 70만명 입국했다던데?
https://youtu.be/NMWr8vWLFHE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