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를 60여일 앞두고, 부정선거와의 전쟁선포식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11일 국회앞에서 열린 이날 선포식은 자유민주원팀혁명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투본, 부방연, 선정연, 전투연 등의 단체가 공동주관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이날 연설에서 오는 3월 대선에서는 지난 4.15총선에서 부정선거로 꿀을 빨았던 세력이 반드시 부정선거를 또 다시 자행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국민들이 나서서 부정선거를 막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헌법가치를 반드시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자개표를 하지 말 것을 강조했으며, 사전투표에서 벌어질 부정선거를 면밀히 잡아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현장이 담긴 황교안TV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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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영 gold@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