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후련은 무력시위도 아닙니다.
단지 자위적, 연례적 훈련일 뿐인데 우리정부는 왜 북한 눈치를 봐서 이런 말도 안되는 우려를 자처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군사훈련은 ‘주권’자체입니다.
군통수권자로서 대통령은 국민에게 수호자의 역할을 부여받았기에 국가원수로서 대우를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재인대통령이 ‘백두혈통’의 눈치를 보고 국가원수이길 포기하니, 북한이 얕잡아보고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 자신들의 잇속을 챙기는 것입니다.
아프가니스탄의 적화가 오버랩 됩니다. 과거에는 베트남 적화가 예시되었지만, 너무 구문이 되어 젊은이들에게 공감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력이 약해 나라가 망하는 일은 현재 진행형임을 아프가니스탄이 우리 눈앞에 너무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체 군사력을 기르지 못해서, 동맹을 견고히 하지 못해서, 둘의 원인이 되는 나라의 리더십이 무너져서...
우리도 과거 그래서 식민지가 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문재인정권은 그 패망의 길을 다시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해방의 빛을 맞이한 <광복절>을 지나며, 현재 대한민국의 불편한 진실을 맞으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어제 참배한 순국선열에게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제 1년도 남지 않았습니다. 반드시 바로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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