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에서 식탁까지'를 캐치프레이즈로 건강한 원료의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는 육가공 전문 기업 ㈜백석의 육가공 간편 식품 브랜드 '백석푸드시스템(bsf)'이 매진시리즈를 출시했다.

매진시리즈는 훈제막창, 꼬들막창 등으로 구성돼 있다. 숙성과 12시간의 연육 과정, 훈연 등을 통해 전문점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육가공 간편식(HMR)답게 간단한 조리법으로 요리에 소질이 없는 사람들도 셰프의 요리를 집에서 완성할 수 있다. 맛과 품질, 간편성을 두루 갖춘 만큼 젊은 층의 관심도 높은 편이다.

또한 백석푸드시스템은 개그맨 강재준을 메인 모델로 기용하며, 시장의 젊은 고객들을 공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개그맨 강재준이 건강하고 유쾌한 개그와 먹방으로 젊은 층의 지지를 얻고 있는 만큼 이번 모델 기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브랜드 측은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백석푸드와 강재준은 향후 CF 광고와 이벤트 행사 등을 계획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함께 작업한 광고는 지하철, 옥외 전광판, 유튜브 등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백석푸드시스템은 건강하게 즐기는 육가공간편식을 표방하며 원료의 신선도와 품질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국 최대 친환경 양돈 농장을 통해 원육 생산 및 육가공을 책임지고 숙성, 포장, 제품 출고, 유통 등을 총망라하는 올인원 푸드 시스템을 구축하며 제품의 퀄리티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다.

향후 최상의 육질을 자랑하는 친환경 1등급 마늘돼지 '백석정육관'로 최고의 미식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직접 판매가 가능한 첫 플래그십 스토어 '백석(BAEKSEOK)'을 서울 잠실동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브랜드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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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news1@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