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정작 자신은 백신 접종을 꺼렸다는 정황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백신의 부작용을 감추고 성급하게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검증도 되지 않은 백신을 접종시키려 여론 조작을 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과거 CNN과의 인터뷰에서 정작 자신은 백신 접종 대상자가 아니며, 백신을 맞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트럼프의 재임 시절, 밀접한 장소에서 같은 마이크를 사용한 화면을 보여주면서 백신을 접종할 의사가 있는지 묻는 CNN측의 질문에 파우치가 화들짝 놀라고 다소 짜증을 내면서 자신은 백신을 접종받을 이유가 없다고 말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그렇지 않아도 말바꾸기를 여러차례 해 온 파우치가 이번 영상 공개로 백신의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불안감이 확산 시키는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당시 트럼프는 양성판정을 받고 치료제를 사용하여 즉시 회복했으며, 측근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으나 앤서니 파우치는 트럼프와 밀접한 자리에 있었으면서도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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