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분야 온라인 직무 교육 플랫폼 인프런(대표 이형주)이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일 인프런에 따르면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용자 사업 종료 후에도 '인프런(Inflearn)'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사가 실시한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설문조사'에서 고객 90% 이상이 인프런 서비스와 인프런이 제공하는 직무교육 강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걸로 조사됐다.
설문조사에 응답한 사용자들은 “평소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였는데 바우처에 등록이 되어 회사에 이야기하여 추진했다”, “인프런은 좋은 강의가 많아 회사에서 업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라고 답했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2020년과 2021년에 총 6400억원의 예산을 투입, K-비대면바우처를 지원해 비대면 업무 환경이 보편화된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디지털 역량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취지로 시행되었다.
주식회사 인프랩은 'K-비대면바우처플랫폼'에 인프런 서비스를 등록해 제공하고 있다. 인프런은 에듀테크-온라인 직무교육 서비스 분야에 선정되어 IT 프로그래밍, 웹 개발, 데이터 사이언스, 커리어, 비즈니스 등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실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여줄 교육 서비스가 필요한 중소벤처기업들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통해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90%까지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수요기업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이트를 통해 인프런 비대면 바우처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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