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보건 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젊은층에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로이터 통신은 영국 현지 매체인 채널4뉴스를 인용해서 영국에서 혈전을 우려해서 아스트라제네카의 판매를 금지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영국에서는 AZ 백신 접종 후 7명이 혈전으로 사망했다고 BBC 등이 지난 3일 보도했으며,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는 "자료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30세 밑으로는 다른 백신을 접종하는 게 맞는지에 대한 논의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은 유럽 다른 나라들이 AZ백신 접종을 중단하는 분위기에서도 자국에서 만든 AZ백신을 계속 접종하라고 권유해 온 바 있다.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서 특정 연령에 접종을 중단했으며, 캐나다와 호주 등에서도 특정 연령층만 접종을 허용하는 등 신뢰할 수 없다는 분위기가 높다.
문제는 국내 자칭 전문가들이 주류 언론에 나와 AZ백신이 마치 만병통치약인양 홍보를 해댔다는 것이다.
이들 국내 전문가들은 영국의 방역 당국에서 AZ백신이 안전하다고 할 때는 호들갑 떨면서 백신 접종을 강요하다가, 영국에서도 백신 접종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백신 접종 중단 사실을 보도하는 주류 언론들도 못내 떨떠름한 기색이 역력하다.
우리나라에서 AZ백신이 안전하다면서 무조건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모든 국민에게 접종 받을 것을 권유하던 일부 몰지각한 방송국과 주류언론 역시 별도의 분석기사를 내놓고 있지 않다.
한편 영국에서 30세 이하의 젊은 층에 백신 접종을 중단하려는 분위기가 알려지자, 정부의 권유로 인해 AZ백신을 이미 접종받은 간호사들과 교사, 군인 등 젊은층들의 허탈감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일부에서는 "정부에서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우리에게 임상실험을 한 것이냐?" 라면서 분노를 숨기지 않고 있다. 특히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들과 의사들은 본인의 의사에 상관없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일을 계속 할 수 없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면서 대부분 접종을 받은 상태이다. 이들 대부분의 연령은 20대로, 현재 유럽에서 AZ백신 접종 금지 대상 연령이다.
대부분의 유럽 국가와 캐나다 호주 등은 50세 이하에 대해 AZ백신 접종을 금지하는 분위기인데, 우리나라 방역당국은 아직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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