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기자]민경욱 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민경욱 대표가 27일 오후 "두 번이나 미국을 왕래 하면서 부정선거 국제 조사단이 만든 보고서가 출판되었다면서 과연 이것이 가능하겠는냐는 회의적 목소리도 있었다"고 밝혔다.
민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옆 도로에서 "지난해 치러진 총선에서 부정선거가 있었지만 자랑스럽게도 660쪽에 달하는 보고서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 대표는 "이런 일련의 과정속에 미국에 들어간 저를 향해 구속 때문에 도망갔다고 하지만 구속이 무서워 도망간 사람이 지금 이 자리에 선 것처럼 다시 돌아올 수가 있겠느냐"면서 또한, 미국 망명을 위한 비자를 지금 신청하고 있다는 낭설도 있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수천명의 애국시민을 제외하고는 제가 한국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믿지 않는 데 이런것들에 대한 한계를 느꼈기 때문에 미국으로 간것"이라고 설명했다.
민 대표는 "미국에서 백악관.의회.대법원 그리고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까지 찾아가 부정선거에 대한 말을 하니 그제서야 한국의 언론들은 한국서의 활동이 안되는 것이였기에 미국에 가서 한국의 선거가 부정선거였다고 매국노이다라고 보도했다"면서 "매국노는 선거를 잘 못한 사람들이 매국노이다“라고 꼬집었다.
계속해서 민 대표는 "이들은 한국에서 말하지 왜 미국으로 가서까지 말을 하느냐 하고 말하는 사람들은 사대주의에 쩔은 사람들 이다"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한국서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미국에서도 말 할 수 있어야된다“고 덧붙였다.
민 대표는 미국으로 건너가 활동을 한 결과 미국서 체류기간 중 미국의 대선역시 부정선거로 치러지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사람들은 물론 공화당원 역시 미국 대선에서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입을 모으고 있었지만 자기가 지지않는 선거를 했기 때문에 민주당이 목소리를 낮추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민 대표는 "지금 부정선거가 전 세계적으로 퍼져가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가 위기감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더불어 이같이 완성된 것이 국제조사단의 보고서이다면서 첫째는 '시펙의 연설' 두 번째는 '보고서의 완성'이라고 설명했다.
민 대표는 또, 부정선거와 관련해 "일년 가까이 한번도 재판을 열지 않았던 대법원이 오는 4월 15일 변론기일을 잡았다묜서 변론기일이 열리는 그날이 딱 1년이 된 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날 대법관과 선관위 앞에서 우리의 주장을 당당하게 펼것이라면서 이번 재판에서 재검표 결정이 날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00변호사는 이날 "우리나라에서 선거의 자유가 보장되고 있는 것은 우리같은 일반 국민들이 아니고 정권을 움켜쥐고 모든 공권력을 남용하고 있는 문재인에게 전부 부여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선거제도 공직선거법에 대한 해석을 더 이상 이렇게 봐서는 안된다면서 공직선거법이 모두에게 평등하고 보통이고 비밀선거를 보장하는 그와같은 해석이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의 공직선거법 해석은 오직 정당.후보자.정권을 갖고 있는 대통령을 위한 해석을 갖고 있다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이번 어떤 후보는 자기가 서울시장이 되며 10만원의 지원금을 주는 디지털 코인을 나눠주겠다는 말을 하고 있다면서 디지털코인 디지털 화폐 가상화폐 등 무슨 이름을 붙인다 하더라도 몇 십년전 우리나라에서 팔아먹던 고무신과 다름없다"고 꼬집었다.
즉, "고무신 한짝을 줄터이니 나를 찍어달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하고 있는 후보가 바로 대한민국 서울시장 후보로 나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 변호사는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관위는 금권선거와 공정치 못한 매표행위에 대해 전혀 제재를 가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에 우리는 선관위에 의한 선거에 공정성 보통선거 직접선거 비밀선거의 원칙을 맡겨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사법권을 지켜달라면서 우리가 그동안 선관위가 했던 일들을 할 수 있다면사 맹렬하게 선관위를 향해 목소리를 높일수가 있다"고 동참을 호소했다.
다른 한편 이날 삼삼오오 혹은 개인이 빗속에서 피켓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각각의 내용에 대한 취재진의 취재에서 강북구 우이동에 살고 있다는 유00(77세)는 "지금 우리나라를 공산주의화 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는 국민을 완전히 수렁으로 빠져 들게하는 정부라면서 더 이상은 가만히 앉아만 있을 수 없는 분통이 터지는 순간이라 오늘 시위에 참여했다"고 참여 배경을 밝혔다.
유 씨가 들고 있는 피켓에는 무주택자 울린다라고 적혀 있는 데 이와 관련해 그는 “글 그대로이다면서 무주택자는 영원히 집을 살 수가 없다.앞으로 집을 산다고 해도 돈에 대한 출처를 신고하는 등 무주택자는 집 사기가 더 힘든것"이라고 주장했다
LH직원들 땅 투기 사건과 관련해서 “전체의 공무원 중 일부이겠지만 문재인 정부아래 발생한 일인데 LH는 물론 여기와 관련된 공직자 등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는 모든 사람들의 재산을 몰수해서 불우이웃이나 사회적 약자들에게 도와주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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