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영국 런던에서는 20일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방역에 반대하는 시민들 수만명이 길거리로 나와 시위를 벌였다. 

국내 언론에서는 전혀 나오지 않고 있는 코로나 방역 반대시위는 유럽 전역에서 주말마다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주말마다 광화문 일대에서 코로나 방역 반대와 백신 반대를 외치는 집회가 늘어나고 있다. 

한편 미국의 20개 주 이상이 더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고 선언한 것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에서 마스크를 벗는 국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마스크가 전혀 코로나 바이러스의 방역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마스크 착용이 폐질환과 심장, 뇌 등의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는 의료계의 진단이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은 경우와 마스크 착용을 한 경우,  코로나 확진율은 거의 차이가 없는 사례가 보고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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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기자 tte450@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