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의 현상과 질문들을 묻고 답하는 블록체인 예측시스템 플랫폼인 아일랜드 소재의 '코잼'이 현재 많은 대중들이 위로와 즐거움을 찾는 트로트로 커뮤니티 분야에서 하나의 Quest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 3월에 종영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엄청난 인기로 최종 1위를 차지한 신인 가수다. 현재는 그의 전성기로 영웅시대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뽕숭아학당',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다양한 모습들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최근 발매한 싱글 'HERO'가 유튜브 누적 조회수 약 650만 및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음원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특히 지난 4월에 발표한 '이제 나만 믿어요'가 꾸준하게 음원차트 트로트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예측 플랫폼 코잼은 트로트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현재, 대중들의 관심의 방향을 예측하기 위한 시도로써 "'이제 나만 믿어요'가 12월 트로트 분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Quest를 오픈했다고 한다.
사회의 이슈들, 경제 및 과학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등에 대한 이슈를 묻고 답하기 위한 플랫폼 '코잼' 측은 임영웅의 12월 음악 성적을 통해 집단지성의 힘을 알아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해당 플랫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거래소에서 구매 가능한 코잼 토큰을 통해 다양한 Quest 중 본인이 참여하고자 하는 Quest에 보팅(Voting)하면 된다.
그 과정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되며, 사전에 공지된 개표일시에 따라 정답이 채택되고, 그에 따라 정답자와 크리에이터에게 토큰 보상이 주어지게 된다고 한다.
코잼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 많은 이들이 트로트를 통해 위로와 기쁨을 얻고 있다.”며 “당 플랫폼은 그러한 사회의 흐름에 맞춘 Quest를 통해 많은 대중들의 집단지성을 확인하고 궁금증을 해결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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