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 '빗썸글로벌'에 상장한 것으로 알려진 IBP(아이비피) 플랫폼이 디지털화폐 거래시스템 특허 기술을 활용해 국, 내외 유수의 기업과 협업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해당 특허 '디지털 화폐 선불카드 거래 방법 및 시스템(제10-1922912,913호)'은 IBP(아이비피) 플랫폼의 모회사인 ㈜모아정보기술이 취득한 자산으로, 가상자산으로 결제하는데 처리절차를 간소화하고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여 사용자에게 안전과 편리성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이미 수년간 충전식 카드 및 카드가맹점 사업을 지속해온 '모아정보기술'은 탄탄한 사업 구조와 실적을 갖추고 기존 결제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였는데, 가상자산을 결제 도구로 활용하려는 기업들과 특히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IBP(아이비피) 플랫폼은 불법 자금(해외) 세탁 방지를 위한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있으며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시장의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