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종료 후 이어지는 '언택트' 콘텐츠 마케팅… ‘팅글’ TV 속 이 상품과 함께 온라인 바이럴 효과 선보여
방송 종료 후 이어지는 '언택트' 콘텐츠 마케팅… ‘팅글’ TV 속 이 상품과 함께 온라인 바이럴 효과 선보여
  • 오승훈
    오승훈
  • 승인 2020.10.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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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언택트 관련 브랜드의 가치가 상승하고 마케팅의 판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의 발표에 따르면 3분기 브랜드스탁 지수(BSTI)에서 OTT(실시간 동영상 서비스)와 온라인쇼핑 등 집콕 문화 수혜 브랜드들의 가치가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확인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을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상화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난 사람들이 OTT 서비스로 여가를 보내고, 온라인쇼핑으로 생활용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증가한 것을 이유로 분석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가상, 간접 광고 영향력 분석 결과 TV PPL(간접광고)의 영향력이 전체의 42.4%로 압도적이라는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TV 콘텐츠 마케팅의 건재함을 증명했으며 뒤이어 구매 결정 단계에서는 SNS, 블로그 후기 및 전문가 리뷰 응답이 24.6%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내 온라인 바이럴의 효과를 입증했다. 유통 업계의 TV 콘텐츠 및 온라인 언택트 마케팅 활용 비중이 크게 증가한 근거이다.

이에 ㈜미디어허브가 운영하는 '팅글'은 TV 콘텐츠 마케팅과 그 후속격인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의 패키지를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리뉴얼한 플랫폼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선보인 '팅글'은 공식대행사인 '팅글 매니저'를 도입해 TV PPL의 상품 등록 단계부터 기업고객을 서포트하며 방송 이후 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제공함으로써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호평을 받았다.

방송에 노출된 제품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했던 기존과는 달리, '팅글'은 리뉴얼을 통해 제품이 방송에 노출되지 않아도 PPL 진행 가능한 방송 프로그램을 한 눈에 살펴보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제품을 방송에 노출할 수 있도록 사전 서비스를 보완했다.

뿐만 아니라, '팅글'은 PPL 금액이 부담스러워 고민하는 회원에게 합리적인 금액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송 소품 협찬 프로그램을 추천하여 평소 방송에 제품을 노출하고 싶어도 어려움을 겪던 일반 사업자들 또한 쉽고 편리하게 브랜드 홍보로 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소비자가 TV에 노출된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TV 속 이 상품' 서비스도 한 단계 발전해 팅글과 제휴한 포털 서비스, 쇼핑몰, 방송 플랫폼 등에 폭넓게 노출되며 드라마•예능 등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상품 카테고리의 확장 등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PPL 자체에 그치지 않고 고객사의 브랜드 및 제품의 온라인 바이럴로 소비자의 관심이 유지될 수 있게 후속 마케팅 및 언론 보도, 글로벌 마케팅, 라이브 커머스 등 추가 패키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하여 비용 대비 고효율의 지속 가능한 언택트 마케팅을 제공한다.

지난 28일 리뉴얼 이후 국내외 고객사의 기대와 호평으로 중국 언론에 잇따라 소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팅글'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토탈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명절 연휴에도 끊임없이 이어진 문의와 러브콜에 감사를 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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