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오피스 시장에서 배후수요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잇단 경기 침체 속에, 안정적인 수요를 품은 사거리 코너 입지에 대한 선호도가 각광받는 추세다.
특히, 사거리 코너가 인기다. 사거리 코너의 경우 주로 지하철역 입구와 가깝거나, 먹자상권·특화거리·지역명소 등과 인접해 있다. 또 이면 혹은 삼면이 도로와 맞닿아있어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여기에 유동인구 선점의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특히 사거리 코너의 입지는 한정돼 있는 만큼, 관련 물량이 희소해 그 가치가 더욱 높다.
분양 전문가는 “정부가 각종 제재안을 통해 부동산 투자에 제한을 더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일대 수요 확보를 최우선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라며 “우수한 집객력을 갖춘 단지들이 높은 경쟁력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사거리 코너 첫 번째 자리에 위치한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가 약 2만여 배후수요를 품은 뛰어난 집객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지구 진입로 유동인구가 몰리는 인근 사거리 코너 정면에 자리하고 있다. 원종-홍대선 덕은역(예정) 및 가양대교 초입과 이어지는 위치이기도 하다. 또한 단지 자체 4,800여 세대를 필두로 인근 상암DMC(1만3,000여 세대), 국방부 부지(2,400여 세대)가 가까워 약 2만여 세대의 대규모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다.
높은 희소가치도 돋보인다. 덕은지구 내 상업지 비율이 1.3%로 낮아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계획현황(2018) 기준 서울시와 경기도의 전체 상업지 비율이 각각 4.23%, 1.84%였음을 감안하면, 높은 희소성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상가 내에는 대형 SPA 브랜드, 편집숍, 뷰티숍 및 세탁숍, 헤어숍, 약국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명품 조망권(일부)과 섹션형 오피스 구조도 눈여겨 볼만하다. 또 컨퍼런스룸을 설치해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 공간을 지원하고, 전 층마다 폰 부스를 더해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또한 테라스 정원을 설치해 입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더할 예정이다. 게다가 월드컵공원(노을공원·하늘공원·평화의 공원)과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난지캠핑장 등 여러 녹지공간이 가까워 여가생활 및 휴식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 가까이 강변북로 및 제1·2자유로, 올림픽대로가 있어, 여의도·마포·일산 등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의 가양대교를 넘으면 LG사이언스파크·코오롱생명과학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는 마곡지구와도 빠르게 연결된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 원종-홍대선 덕은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또 월드컵대교(2020년 12월 개통)와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 도로망이 더해질 계획인 데 따라 향후 교통 환경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인 옛 국방대 터에는 상암DMC와 연계된 미디어 복합타운 및 관련 도로체계가 들어설 예정이며, 강변북로-제2자유로 변에는 상업·업무시설이 배치될 계획이다.
단지 시공은 전문성과 신뢰성을 겸비한 위본건설이 진행한다. 위본건설은 1994년 설립된 종합건설기업으로, 사람·자연·첨단기술이 어우러지는 건설철학에 기반해 관련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다.
앞서 해양수산부 목포권 합동청사, KEPCO 본사 신사옥 등을 성공적으로 완공한 바 있으며, 마곡 발산파크프라자와 위례 리버스토리 등을 통해 탄탄한 분양실적을 더해오며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에 더해 2007년 건설사업 상생협력사업수행 공로 부문 교통부장관 표창, 2014년 건설의날 국토교통부 장관상, 2016년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건설수주대상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한편,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상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4층 연면적 4만4,695.89㎡ 규모에 오피스 총 365실, 근린생활시설 총 148실로 구성된다.
단지 홍보관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1번지 KB중앙타워(원흥 홍보관)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2-18번지(합정 홍보관) 두 곳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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