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숍 창업아이템 카페오가다, 독보적 한방차 경쟁력으로 틈새시장 공략 나서
프랜차이즈 커피숍 창업아이템 카페오가다, 독보적 한방차 경쟁력으로 틈새시장 공략 나서
  • 이동철 기자
    이동철 기자
  • 승인 2020.08.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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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산하 KB경영연구소가 발표한 '커피전문점 현황 및 시장여건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4년부터 약 5년간 프랜차이즈 카페 체인점의 폐업률이 11.0%에서 14.1%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몇 년간 지속된 경기침체에 따른 결과일 수도 있지만 일각에서는 과포화 된 프렌차이즈 카페 시장의 과열경쟁으로 인한 폐단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포화상태에 이른 프랜차이즈 커피숍 창업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한방차 전문 브랜드 '카페오가다'가 독보적인 한방차 경쟁력과 더불어 다양한 창업지원 정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 브랜드 런칭 11주년을 맞이한 카페오가다는 전국 100여 개 이상의 가맹매장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코리안 티카페' 1등 브랜드다. 코로나19가 범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이후, 개별소비자의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한방차 및 전통차에 대한 수요로 연결되면서 지점 단위의 매출 역시 안정적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유망 창업아이템 카페오가다는 전통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섯가지 건강상의 이점을 강(強), 호(呼), 미(美), 소(消), 안(安)으로 구분해 각각의 목적에 맞는 한약재와 전통과일을 활용한 블렌딩티를 선보이고 있다. 전통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쌍화차, 배도라지차 등은 2030 젊은 세대의 입맛에도 잘 맞아 떨어지면서 폭넓은 잠재고객층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일궈내고 있다.

이렇듯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와는 확연하게 차별화 된 시그니처 음료의 경쟁력을 갖고 있다 보니 자연스레 과열 양상으로 치닫는 카페 브랜드 간 유혈경쟁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 본사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전통차, 전통디저트 등을 출시하면서 카페오가다의 색깔을 살리는 동시에 지점의 매출을 높이고 운영 단의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2019 서울중소기업인대회 국무총리표창'을 비롯해 '2019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2019 한국유통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까지 정부표창 3관왕을 달성하면서 선진브랜드 경영이념과 일자리 창출을 기반으로 한 국가경제발전 기여를 인정받으며 월등한 경쟁력의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써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하고 있다.

한편 전통찻집 브랜드 카페오가다에서는 새롭게 매장을 개점하는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오가다 창업 플래너'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 종류만 수백여 개에 이르는 커피숍 브랜드 중 오직 카페오가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창업 플래너' 서비스는 카페창업 컨설팅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창업 준비부터 그랜드 오픈까지 모든 과정을 1:1로 밀착 관리해주는 전담 슈퍼바이징 시스템이다.

오가다 창업 플래너는 카페 인테리어나 적정 수준의 커피숍 창업비용 등 전문 분야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한 예비 가맹점주를 대신해 입점하고자 하는 상권에 가장 합리적인 형태로 진입할 수 있도록 모든 제반사항을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창업자 입장에서는 A부터 Z까지 커피체인점 창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알아서 진행해주니 타 브랜드에 비해 훨씬 수월하게 개점준비를 마칠 수 있다는 반응이다.

기존의 커피 전문점 브랜드와는 확연하게 차별화 된 '전통차'의 경쟁력, 다른 카페 프랜차이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자적인 '창업 플래너' 서비스를 앞세운 오가다는 프랜차이즈 카페 순위에서도 점차 그 입지를 끌어올리며 코리안 티카페 1등 브랜드로써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카페오가다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최근 우리 전통차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개인카페 창업을 하셨다가 오가다로 업종전환 창업을 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오가다 브랜드를 믿고 창업해주신 만큼 만족스러운 매장 운영 성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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