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사) 한국다선문인협회(회장 김승호)는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와 공동으로 "꽃그림·사진 코로나19 극복 힐링 전시회" 를 고양시 일산동구청 2층 가온갤러리 1,2,3 전관에서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앵콜전시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자문위원(서양화가 김명순) 꽃 그림 "해바라기" 등 6점, "똥그리" 작가(자문위원 박월선)의 작품 10점, 환경사진 (작가 모동신)의 "꽃 사진 금강초롱 등 5점이 함께 전시되어 관람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정영안 일산동구청장은 “전시작들의 작품성은 107만 고양시민을 위한 힐링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김승호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와 난국에도 글은 위로와 생명의 힘이며, 꽃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협회 내 역량있는 작가들과 함께 시민과 생횔속 힐링과 케어가 이루어져 정서적 안정과 위로가 각박해지는 현실의 무게를 덜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했다.
김 회장은 또 "대한민국 문화와 예술, 문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열정을 불사르는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의 행보와 기획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고양시청 "갤러리600 9월 전시"도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20 꽃시화전은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위해 33인의 시인들이 꽃에 관한 시와 그림, 사진을 작품화한 것으로 국내 유명 원로시인(이근배, 이진호, 박재천)과 작품 공모 수상작(이영만, 정춘미, 이정자) 등 50여 점이 지난 6월에 이어 다시금 앵콜전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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