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에 대비해 많은 이들이 건강하고 완벽한 몸매를 원한다. 보편적으로 다양한 운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시작하는 운동 초보자들이 헬스장을 찾는다. 그 이유는 운동을 처음 접하기에 부담이 없고 혼자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운동 초보들이 헬스장에 있는 기구를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 런닝머신이나 싸이클에만 집중을 하는데 헬스비가 그렇게 아까울 수가 없다.
헬스는 다양한 기구를 이용해 여러 가지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혼자서 기구를 사용해 진행해야 하므로 전문 지도자가 없으면 자세 및 근육의 자극 포인트를 제대로 경험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잘못된 운동 방법으로 운동을 진행할 시 생각보다 큰 부상으로 오히려 운동을 안 하는 것보다 못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들이 많다.
헬스를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는 최소 3개월 정도의 전문 지도자의 지도아래 운동 순서와 방법을 숙지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순서 및 방법을 숙지했다면 헬스장에 비치된 기구 사용법을 알고 여러 가지 근육운동을 실시해야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CMB 광주방송에서 피트니스 메카 김재현 대표는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고 정확한 방법을 아낌없이 조언과 부상 방지를 위해 워밍업은 필수인 점도 강조하였다.
한편, 해당 내용은 CMB 광주방송 '우리동네 운동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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