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외식업계가 주춤하고 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아래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 인파가 모인 식당 및 술집 등을 피하는 대중의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소자본창업, 술집창업 등의 프랜차이즈 업계 역시 불황을 맞이하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 심리가 굳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무한리필 가게 등은 코로나19 유행과 관계 없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문제는 업체 당 매출이 높으나 실질적인 순수익이 적다는 점이다. 평균치를 웃도는 고객의 식사량 때문에 적자로 연결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창업 비용 관련 손익분기가 느려 오히려 손해를 보는 창업주들이 많다.
반면 주점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꼬치의 품격'은 빠른 원금 회수 타이밍을 공개하며 예비 창업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초기 창업 비용 투자 원금을 신속하게 회수할 정도로 순수익이 두드러져 창업 이슈 아이템으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꼬치의 품격에 따르면 자사 가맹점인 용인 외대점의 경우 7개월, 최근에 오픈한 포천신읍점은 앞으로 5개월 내에 창업 비용 회수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다른 가맹점들 역시 창업 비용 원금 회수에 1년이 걸리지 않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꼬치의 품격 가맹 계약 기간이 2년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굉장히 빠른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다.
빠른 원금 회수 타이밍의 비결로 차별화된 수익 구조를 꼽을 수 있다. 홀과 주류, 테이크 아웃, 배달 등 네 가지 수익구조를 구축하여 매출 다변화를 실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자체 연구개발에 의해 탄생한 시그니처 메뉴 구성이 매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꼬치의 품격 관계자는 “꼬치라는 대중적인 별미를 바탕으로 시그니처 메뉴 개발은 물론 다양한 바리에이션 메뉴까지 선보여 남녀노소 고객층의 입맛을 두루 사로잡고 있다."며 "가맹 계약 기간 대비 창업 비용 원금 회수 타이밍이 굉장히 빠른데 이러한 이슈가 업계 내에서 상당히 이례적인 부분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꼬치의 품격은 지역 별 1호점에 한정해 혜택을 지원 중이다. 해당 혜택 관련 상세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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