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전문 예약 사이트 '호텔엔조이'가 바다 여행에 특화된 리조트 3곳을 추천해 주목받고 있다. 충남 보령 소재 '대천 호텔 머드린', '영종 리베라베리움 호텔', '여수 오션힐호텔'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대천 호텔 머드린은 서해안 관광지구 핵심인 대천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쾌적한 숙박 시설과 여러 부대시설을 갖춰 투숙객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대천 앞바다의 화려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영종 리베라베리움 호텔은 인천 중구에 위치한 호텔로 서헤 특유의 낭만적인 일몰 감상이 주요 포인트다. 특히 을왕리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 무의도, 실미도 등이 가까워 서해안 바다 여행에 최적의 동선을 갖추고 있다.

여수 오션힐호텔은 아름다운 전남 여수 앞바다 관광에 특화된 숙박 시설이다. 해가 질 무렵 자연이 그려내는 한 폭의 멋진 예술 작품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KTX 여수 엑스포역 및 돌산 케이블카에서 차량 3분 거리라는 입지 조건도 장점이다. 루프탑 수영장과 대형 컨벤션&세미나 시설도 갖추고 있다.

호텔엔조이 관계자는 "바다 여행은 국내 트래블 콘텐츠의 한 축을 담당하는 카테고리로 계절 관계없이 다양한 고객들이 해변 호텔 및 리조트 예약 문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호텔엔조이는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년 다양한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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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news1@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