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초/중등 스마트학습 ‘밀크티’가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는 소식이다. 

오는 19일(수)부터 23일(일)까지 총 5일간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2019 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외 출판 종사자들이 한 데 어우러져 업계 안팍의 이슈와 동향을 이야기하는 자리로 국내 313개사, 해외 118개사 등 총 41개국 431개사가 참여한다.

밀크T는 코엑스 B홀에서 천재교육 그리고 천재교과서와 함께 각종 도서는 물론 스마트학습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며, 밀크티를 궁금해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시연행사와 무료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평소 스마트학습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거나 부담스러움에 신청을 망설였던 학부모들에게 이번 기회는 절호의 찬스다.

천재교과서 밀크티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디지털교과서, 스마트학습 등이 최신 교육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밀크티는 이를 대비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유아부터 초등, 중학, 고등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스마트러닝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밀크T는 과목별 학교공부는 물론 수학, 영어 수준별학습이 가능한 초등/중학 스마트학습으로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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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news1@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