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C&T(대표 노재국)는 중국 발해대학교(총장 짜오훼이)와 함께 중국의 화장품·피부미용기기·의료기기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최근 업무지원 협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코스모C&T는 1993년 설립 이후 기능성 화장품과 의료기기, 피부미용기기 전문 제조·유통 기업으로 독일의 피부 관리 전문 화장품인 하지나(HAGINA)브랜드의 한국 총판도 맡고 있다. 코스모C&T는 전국 15개 도시에 대리점을 두고 기능성 화장품과 피부미용기기 등을 국내 유명 대학병원 피부과와 성형외과, 내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정형외과를 비롯해 전국 2,000여 피부 관리실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코스모C&T는 한국 의료장비 최초로 싱가폴 국립대학병원에서 고주파장비(RF시스템) 안전 및 성능검사 승인을 받았으며, 디자인 전담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여 국내와 해외에 셀루트론(CELLUTRON), 메트리젠(MATRIGEN) 등 자체브랜드 제품과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제조기업 개발생산(ODM) 등 다양한 계약을 맺고 현재 중국과 미국, 싱가폴,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터키 등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발해대학교(보하이대학교)는 한국유학생들이 모두 중국인본과 대학 기간 4년 이내에 졸업하며 중국대학유학을 성공하고 있는 유일한 중국대학이다. 중국대학 중국인본과는 중국인학생들과 같은 전공학과에서 똑같이 수업 듣고 과제 제출하고 중국어PPT 발표하고 학점을 취득하면서 졸업논문 쓰고 학위를 받는 중국대학교유학과정이다.
보하이대학(발해대학) 한국유학생들은 북경대학교와 청화대학교는 물론이고 절강대학교, 산동대학교, 요녕대학교, 북경어언대학교, 화동사범대학교 등 한국에 많이 알려진 중국명문대학교의 한국유학생들이 대부분 외국인학생들끼리 중국대학순위와 관계없이 대외한어과 졸업·취업 유학을 하는 것과는 다르게, 중국대학 본과에서 실력을 갖추고 국내외 기업들로부터 실습·인턴·취업 요청을 받고 있다.
코스모C&T 노재국 대표는 “중국대학교순위가 높더라도 본과가 아닌 대외한어과 입학·편입·졸업을 하는 한국학생들은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게 현재 중국유학의 문제점”이라며 “코스모C&T가 자부하는 기술력과 제품을 가지고 중국대학입학 전에 실력을 갖춘 뒤 중국인학생들과 끈끈한 학연을 맺어가는 발해대학 한국학생들과 함께 중국의 화장품, 피부미용기기, 의료기기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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