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기자]요르단을 공식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20일(목) 오후 알 후세인 요르단 왕세자와 만나 한-요르단 경제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문 의장은 이날 “홍-사해 담수화 사업에 한국 컨소시엄이 5개 후보에 올랐다”면서 한국기업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문 의장은 “한-요르단이 협력 가능한 분야에서 경제, 인적 교류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해-사해 프로젝트: 사해 살리기와 생활용수 확보를 위해 요르단 정부에서 추진하는 홍해-사해간 수로 건설사업>
이날 면담에는 백재현 의원, 이혜훈 의원, 박명재 의원, 김성수 의원, 이범연 주요르단 대사 등이 함께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