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공산주의 국가로 수도는 하노이, 경제도시는 호치민, 중앙에 위치한 관광특구 다낭, 이렇게 3대 도시이다. 미국, 프랑스, 중국 수많은 침략 속에 당당히 지켜낸 저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다낭의 최고의 관광명소인 바나힐은 해발 1500m에 정상에 자리하고 있고, 테마파크, 정원, 사원, 호텔, 레스토랑, 놀이공원 등이 갖추고 있으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케이블카 타고 정상까지 5.8km 이동할 수 있기로 유명하다.

골프그룹나비투어는 골프와 다낭 역사탐방 여행 프로그램 “천년의 역사 탐방 & 골프 여행 99만원~” 상품을 출시했다고 오는 6일 발표했다.

클럽은 다낭cc, 몽고메리cc, 바나힐cc 호텔(특급), 포함 사항은 왕복항공, 그린피, 캐디피, 전동카트, 조식, 석식, 전용차량, 가이드, 관광이다. 관광 코스로는 바나힐, 마블마운틴, 후예, 호이안, 관운상 등 베트남 역사와 문화를 탐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첫째 날, 다낭 공항에서 가이드 미팅을 하고 다낭cc에서 18홀 라운딩 후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한다. 둘째 날’ 오전 몽고메리cc 라운딩 후 “마블아운틴”, 베트남 전통 마사지, UNESCO 세계문화유산인 호이안 구 시가지 관광한다. 셋째 날, 다낭cc 또는 몽고메리cc 중 선택 라운딩 후 세계 100 대 비경 중의 하나인 하이반 고개, 이동후 전경 관광을 한다. 옛 베트남 최후의 왕조의 수도였으며, 베트남 최초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후에” 관광을 한다. 넷째 날, 바나힐cc 라운딩 후 다낭 시내 또는 바나힐 관광을 하고 다낭 공항으로 이동하여 한국으로 들어오는 일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동남아골프의 메카인 베트남골프는 가족, 부부동반, 친목 모임, 단체 등 다양한 구성원들 성향을 타겟으로 개발된 상품으로 골프의 차별화된 시도에서 상품 출시하게 되었으며, 골프만 치고 오는 골프여행 보다는 다낭 역사와 관광지 탐방을 통해 다채로운 경험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특히 “천년의 역사 탐방 & 골프 여행 99만원~” 가격으로 비교적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님들에게 서비스 할 계획이라고 한다.

골프그룹나비투어에서는 214개의 권역별로는 중국 골프관광, 필리핀 골프관광, 일본 골프관광, 말레시아 골프관광, 베트남 나트랑골프, 태국 골프관광, 필리핀 골프관광, 하와이 골프관광, 동남아 및 북미권 골프관광 일반 패키지 상품들과 방콕 나콘사완CC 멤버십, 클락, 뉴아시아CC 멤버십 등 선택의 폭이 넓은 해외여행 상품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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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균 기자 orange@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