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좋은 음식 ‘다슬기’,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진액으로 섭취해야”
간에 좋은 음식 ‘다슬기’,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진액으로 섭취해야”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8.09.27 10:3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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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가장 큰 화학공장’이라 불리는 간(肝)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 무게는 1.5kg, 복부 오른쪽 위 갈비뼈 아래 위치해 있다. 간은 콜레스테롤 처리와 호르몬 조절, 근육에 필요한 에너지 저장, 독소 제독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인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간의 다양한 역할만큼 발생하는 질환도 많다. 그 중에서도 간질환은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진행된 후에야 발견되는 일이 많아 ‘침묵의 장기’로 불리기도 한다. 실제로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국내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간질환은 남성 사망률 6위를 기록했으며, 간암은 전체 암 사망률 중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러한 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음주를 금하고 간에 좋은 음식 등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표적으로 간에 좋은 음식으로 ‘다슬기’를 꼽을 수 있다. 동의보감에서도 ‘다슬기의 푸른 색소는 간을 이루는 색소와 그 뿌리가 같다’고 언급되어 있을 정도다.

청정 1급수에서만 자라는 환경지표종 ‘다슬기’에는 아미노산과 타우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간 기능을 회복시키고 튼튼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칼슘과 마그네슘 등 각종 미네랄이 들어 있어 두통과 어지럼증,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슬기는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진액으로 먹는 것이다. 하지만 진액의 경우 제조 방식에 따라 유효 성분 함량이 달라지므로 이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다슬기 진액 전문 ‘도군네 다슬기’는 참나무로 오랜 시간 우려내 검붉은 초록색의 다슬기 진액을 자랑한다. 또 강원도 영월의 물 맑은 강에서 잡은 청정 다슬기를 사용해 타 지역의 다슬기를 혼합하거나 정량의 다슬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분기별 국가공인 한국식품검사센터에서 품질검사를 받아 식약청에 신고하고 있으므로 언제든지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

일반적인 다슬기 진액이 비리다는 이유로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나 도군네 다슬기는 이틀 동안 가마솥에서 냄새와 이물질을 빼가며 우려내기 때문에 건강원 중탕기에서 뽑아낸 것과는 달리 비리지 않고 구수함까지 살려 담백하게 섭취 가능하다. 배송방법 역시 진액의 변질을 예방하기 위해 알루미늄 파우치 포장과 함께 아이스팩을 동봉해 안전하게 배송해준다.

도군네 다슬기 손장희 대표는 “평소 간이 좋지 않았던 남편을 위해 산골에서 다슬기 진액과 액기스를 만들어 복용하게 만들어 현재는 간수치도 정상이며 매우 건강해졌다”며 “다슬기 진액을 통해 건강과 영양을 모두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도군네 다슬기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구매할 경우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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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기 2019-01-10 16:00:08 (121.167.***.***)
몇 년을 무식한 기자들과 싸웠는데 ... 아직도 이 모양이네.
동의보감, 본초강목에는 다슬기 안 나옵니다.
동의보감에 나오는 田螺는 다슬기가 아니라 `우렁`입니다.
본초강목을 저술했던 지역에도 다슬기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동의보감은 본초강목 등 여러 의서를 정리하고 덧붙인 것에 지나지 않음.

신동의보감과 같은 현대에 발간한 의서에는 다슬기가 들어가 있는데 ... 이것은 1990년 이후에 삽입된 내용입니다. 기자라면 원본이라도 찾아보고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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