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우드슬랩 전문점 뮤즈갤러리, 카페창업자들의 문의 잇달아
국내 최대 우드슬랩 전문점 뮤즈갤러리, 카페창업자들의 문의 잇달아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8.09.25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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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랜차이즈 제과점과 카페시장 포화로, 업계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특색 있는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카페거리들이 새롭게 등장하며 SNS를 타고 상권이 활성화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서울의 연남동과 성수동, 경리단길과 가로수길을 비롯해 판교 백현동 카페 거리, 별내신도시 용암천 카페거리, 강릉 안목해별 카페거리, 부산 전포동 카페거리 등 카페거리가 지역 명소로 급부상해 주민들은 물론 여행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카페거리 카페들의 공통점은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컨셉으로 인테리어를 조성, 음악과 분위기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먼 지역에서 SNS 게시물을 보고 찾아오게끔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카페거리 상권이 살아남과 동시에 카페 인테리어 가구에 대한 니즈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우드슬랩’의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했는데, 우드슬랩 특성 자체가 유니크하고 시간의 멋이 곁들여져 개성과 여유를 동시에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국내 최대 우드슬랩전문점인 뮤즈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현재 뮤즈는 카페테이블로 유명한 우드슬랩 테이블 이외에도 조명과 벤치, 책상, 콘솔, 침대 헤드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우드슬랩의 자연스러운 멋을 녹여내고 있다. 

40년 경력의 목가구 장인과 홍대 출신 젊고 유니크한 감성의 디자이너가 만나 차원이 다른 두께와 좋은 퀄리티, 흔하지 않은 디자인의 우드슬랩 제품을 끊임 없이 소개하고 있다. 

뮤즈는 우드슬랩으로 적합한 하드우드만을 사용하며 하드우드로 유명한 북미산 월넛 이외에도 몽키포드, 로즈우드, 퍼플하투, 아시안워넛, 클라로월넛 등 다양한 수종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 또한, 기존의 흔한 블랙 메탈 다리 이외에도 실버메탈이나 골드메탈, 투명 아크릴, 블랙 아크릴 등, 수 많은 소재와 형태의 다리를 보유하고 있어, 같은 통원목 상판이어도 다리 교체만으로도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뮤즈는 대형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상처가 적게 가공할 수 있으며, 전시장 바로 옆에 공방이 있어, 원하는 크기와 모양 대로 커스텀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마음에 드는 우드슬랩 선택 후 원하는 사이즈 보다 길이가 길다면 적절히 재단한 제품을 완성해주고 재단 후 남은 우드슬랩 상판은 다리 가격 추가 시, 의자나 벤치, 티테이블 등으로 제작해준다. 현재 우드슬랩테이블을 구매하면, 무료배송에 월넛도마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뮤즈에서 10월에 오픈할 가게 중앙에 놓을 태이블과 조명을 구매한 최모씨는 “카페 컨셉이 숲속에 온 듯 조용하고 편안한 공간이다 보니 카페 중앙에 놓을 우드슬랩테이블을 찾고 있었다. 큰 크기를 찾느라 여러 번 허탕을 쳤지만, 비로소 뮤즈에서 원하는 사이즈의 우드슬랩을 만날 수 있었다. 게다가 테이블과 완벽하게 어울릴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줄 유니크한 조명까지 구입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얼른 가게가 오픈하는 날이 오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뮤즈는 일산가구단지, 파주운정가구단지 부근 파주출판단지에 위치한 300평대에 넓고 쾌적한 뮤즈(M.USE)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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