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지난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통하는 미래, 성장하는 진로'라는 주제로 ‘제11회 김포시 청소년 진로박람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김포 관내 중학교 14개교의 청소년 3,233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진로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체험 부스는 진로직업체험존, 미래창의체험존, 정보공유존, 진로상담존, 이벤트존, 공감진로톡 및 문화공연 등 여섯 개의 �

제2회 WCCH 컨퍼런스의 3부 순서로 열린 '교육치유' 출간 기념회는 교육 현장에서의 치유와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였다. 이 책은 온라인 기반의 학습공동체인 사람책모델학교장 태진미 교수(숭실대학교 교육대학원 융합영재교육전공)와 인큐연구소 주관의 AI 다중지능 진로적성 상담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30명의 인큐레이터가 공동 집필한 저작물이다. 이들은 태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아 개발한 AI-MIT(AI 기반 다중지능검사)를 활용하여 학�

전북 전주에 소재한 바른영재연구소의 유승희 대표는 교육의 혁신적인 방향성을 제안하고 있다. 유 대표는 음악 석사 과정과 숭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융합영재교육 석사 과정을 마친 후, 아이들의 강점을 찾아주는 것이 올바른 교육의 출발점이라는 신념으로 연구소를 설립했다. 서울에서의 학습 경험을 통해 교육의 지역적 격차와 환경, 정보의 불평등을 깊이 체감한 그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각 학생이 자신의 길을 찾도록 돕는 목표를 세웠다

아이들이 행복한 물음표 연구소의 박다연 대표는 교육 현장에서 다중지능 이론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 그녀는 다양한 특성을 가진 아이들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맞춤형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박 대표는 "아이들마다 저마다 다른 특성을 갖고 있으며, 그에 맞는 지도가 이뤄질 때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숭실대교육대학원 융합영재교육 전공을 하며 지도교수인 태진미 교수님께서 개발하신 AI기반 다중�

시흥시 군자유치원 이혜경 원장은 유아교육의 중요성과 그 방향성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 국가 교육과정이 존재하지만, 사립유치원에서는 설립자의 이념과 원장의 교육 철학에 따라 교육과정 운영이 달라진다. 이 원장은 "어떤 교육이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유익할까?"라는 질문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사람책 모델학교의 목표인 "사람에 대해 질문하고, 공감력을 키우며, 사람의 성장을 인큐베이팅 한다&

JoyAnCE Culture Edu의 조희연 대표는 교육의 본질과 다중지능 이론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교육자로, 자신이 운영하는 연구소의 철학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적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문화예술의 빛으로 기쁨을 누리는 Healing Life’라는 모토 아래, 각 개인의 재능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조 대표는 교육자이자 양육자로서, 자녀의 신체 발달뿐만 아니라 지능과 재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

차미옥 원장은 18년 동안 사교육 시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비수 디지털 관악지사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개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그녀는 전국 수학 경시대회와 각종 올림피아드에서 금상을 수상한 학생들을 배출하며, 서울대학교와 영재고등학교에 진학한 사례를 통해 그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현재 차 원장은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RT멘토수학학원은 다중지능 이론을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원장 장경란은 AI 기반의 다중지능 검사인 AI-MIT를 활용하여 각 학생의 강점과 약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개별 맞춤형 학습 전략을 세우고 있다.장 원장은 숭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융합영재교육을 전공하며, 지도교수인 태진미 교수님이 개발한 AI-MIT 전문가 과정인 다중지능 진로적성 상담�

지난 6월 15일 서울대에서 국내 창의력교육 관계자들의 특별한 축제가 있었다.이선영 한국창의력교육학회장(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은 ‘RE:THINK! 생성형 AI 시대 창의성의 의미를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춘계 학술대회에서는 신홍주 전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 교장이 ‘생성형 인공지능의 예술적 가능성과 창의성’, 홍병희 서울대학교 화학과 교수가 ‘AI 시대 창의력의 중요성과 과

오는 24일부터 인큐연구소에서 시행하는 ‘AI-MIT 전문상담사 양성 과정’은 사람에게 내재 된 좋은 잠재력을 찾고, 최적으로 성장하고 발달하도록 돕는 ‘인(人)큐레이터’를 양성하는 과정이다.인큐연구소(소장 숭실대교육대학원 융합영재교육전공 태진미 교수)는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 이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한 ‘AI-MIT(인공지능 기반 다중지능검사)’를 개발하고, 그 진단 도구를 활용하는 전문가 양성 과정(인큐레이터 양성 과정

우리는 이미 일상 속에서 생성형 AI의 영향력을 느끼고 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챗봇과 대화하며, AI가 창작한 작품을 접하는 등 우리의 삶 깊숙이 AI가 자리 잡고 있다. 이제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특히 생성형 AI가 전문 직종에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우리는 자신의 밥줄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회계, 법률, 의료 등 전문 분야에 이미 AI가 인간을 대체하고 있다는 소식에 우리는 당혹스러움 마저 느낀다.더욱이 AI가 창�

박경미 작가는 숭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융합영재교육을 전공하고 현재 문화 치유를 깊이 연구하며 박사 과정에 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녀는 20여 년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의 본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각 개인의 내재 된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세상에 발현시킬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이러한 신념하에 박 작가는 AI-MIT 고급 인큐레이터와 MTLC 에�